KDI의 멋진 시도 - 지역의 문제를 청년이 푼다.
KDI가 운영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영워킹 그룹이라는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천안, 광주, 경남, 세종, 통영 등의 지역 인재
6팀이 일합을 겨루는 자리입니다.
영워킹의 독특한 점은
지역에서 문제를 발굴합니다.
데이타, AI 등을 활용합니다.
정책제언, 스타트업 등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전동킥 보드 문제를 들고 나온 팀은 학교내의 전동킥보드 사고, 무분별한 주차 등의 문제를 찝어 냈습니다. 자신의 대학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대학의 전동 킥보드 사고 통계, 경찰청 데이타 등을
비교하면서 현실과 공공데이타의 괴리를
잘 포착했습니다. 해법도 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유기견 문제, 어촌의 문제, 지역 예술가의
어려움, 시골 마을의 치안문제 등을 파고들었습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본 듯했습니다.
한 팀이 지나면 다음 팀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하며
기다려졌습니다.
심사위원장님의 마무리 말씀(저는 아님).
여러분들로부터 많이 배웠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닐겁니다.
여러분들도 다른 팀으로부터 많이 배웠지요.
(학생들, 큰 소리로) 네
홍릉 KDI에서
(주)에디슨랩 대표 정성창 / ipnomic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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