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보행자의 경로를 예측하여 사고 방지한다.
아이가 깜박이는 신호등을 보고 막 뛰어갑니다. 자동차가 사고를 낼 것 같습니다. 이때 영웅이 아이를 구합니다. 영화 속 이런 장면을 더 이상 볼 수 없을지 모릅니다.
인텔이 보행자의 궤적을 추적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율 자동차 등은 보행자를 감지하여 수 밀리 초에 자동차가 멈추는데 이것으로 부족하다는 겁니다.
인텔은 차량에 부착된 라이다, 센서, 주변에서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종합하여 보행자의 궤적을 추적하여 자동차가 미리 멈추도록 한다는 겁니다. 인텔의 특허는 지난 10월 미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주)에디슨랩 대표 정성창 / ipnomic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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