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지식재산 강연 주제, 에너지 산업의 혁명과 특허의 역할 - 에디슨랩 CEO 정성창

 

에너지 산업의 혁명과 특허의 역할
- 와트, 에디슨, 테슬라보다 곰탕

에너지 공대에서 새로운 에너지 혁명을 일으킬 청년들과 세미나를 했습니다.

에너지 산업에서 특허는 어떤 역할을 했는가.
풍력, 수력, 배터리 등 새로운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와트, 에디슨, 테슬라의 Case로부터 어떤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가
연구, 창업, 투자, 가격, 조직, 마케팅은 오늘날의
스타트업, 기업의 세계와 무엇이 닮았고 다른가.
왜 지금 이 시기에 Old Boy들을 세계가 주목하는가.

초롱초롱한 학생들, 메모하고 질문도 합니다.

와트의 증기기관 혁명, 전기산업에서는 에디슨의 직류 전기 조명시장과 테슬라의 교류 전기동력시장 창조과정을 토론했습니다. 테슬라의 교류에 패배한 에디슨은 배터리로 눈을 돌렸습니다.

100년이 지나 요시노 박사 등 3명이
배터리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요시노 박사의
노벨상 근거가 특허라는 사실도 빠트리지 않았습니다. 배터리는 한중일이 선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대표기업입니다.

에너지 공대의 기숙사는 에디슨관, 테슬라관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에너지 산업을 바꿀 인재들을 키우겠다는 총장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여행의 백미는 나주 국밥.
부 박사님의 안내로 나주관아 근처의 곰탕집을 들렀습니다.

부 박사님의 설명입니다.
나주에는 호랑이 탕, 사자 탕은 없어도 곰탕은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에 곰탕이 있다니
동행한 저희 청년일행들이 센스쟁이라 맞장구를 칩니다.

곰 세마리를 순식간에 흡입하고 포장까지 해서
귀가했습니다.

에디슨보다 곰탕~~~

사진, 와트의 회전운동하는 증기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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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디슨랩 CEO 정성창 / ipnomics@hanmail.net

 

現 지식재산과 혁신생태계 연구소 연구소장

現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前 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前 특허청 부이사관